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의약품 위탁생산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기업명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한글) Samsung Biologics Co., Ltd.(영문)입니다. 설립일은 2011년 4월 22일이고, 업종명은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입니다. 간단히 말해, 제약회사인 젬이죠. 본사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이사는 김태한입니다. 직원 수는 2.578명(2019년 4분기 기준)이고 영업이익은 917억, 자산총액은 5조 9116억 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쟉, 바이오 산업 기업입니다.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는 다른 회사이며, 바이오로직스는 의약품 위탁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배구조는 삼성물산이 43.44%로 가장 크고, 그 뒤로 삼성전자가 3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개인이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혁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2011년 5월 송도 제1공장을 착공한 뒤 이듬해 2월 삼성바이오에피소드를 설립했습니다. 2013년 7월에 세계의 주요 제약회사인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 제약, 10월에 로슈(Roche)와 각각 원제 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해 15만 리터급 제2공장을 착공했습니다. 2014년 6월, 합작회사로서 아키젠바이오 텍(Archigen Biotech)을 설립했습니다.


2015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송도1공장의 제조허가를 승인받았다. 2016년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2017년 4월기 1분기 매출액은 1076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7월 인도 최대 제약회사인 '삼파마(Sun Phama)'와 5,500만달러(약 630억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해 10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제2공장에서 생산한 의약품 제조승인을 획득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의약품 일괄 생산체제를 갖춘 글로벌 바이오 CMO(의약품 위탁생산회사,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기업입니다.


현재 바이오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CMO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동물세포를 이용한 항체치료제 생산을 위한 맞춤형 설비를 갖추고 생산설비 제공뿐만 아니라 주요 규제기관으로부터의 제조승인 취득을 지원하는 서비스와 신약물질의 상업생산용 공정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소드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송도지구)에 상업제품 생산설비 18만 L(1공장 3만, 2공장 15만)와 임상용 생산설비 2000L 등 총 18.2만 L의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어 2018년 3공장이 완공되면 총 36.2만 L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세계 1위의 바이오 CMO로 부상할 계획입니다.

분식회계 의혹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소드 합작사인 미국 바이오젠의 콜옵션을 등장시켜 지배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삼성바이오에피소드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했습니다. 관계사로 회계기준을 변경하면 장부가격이 아닌 시장가격으로 평가받는데 이를 통해 에피스의 가치를 4조8086억원으로 늘렸습니다.


2018년 11월 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서 해당 회계처리에 대해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이 내려져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은 거래가 정지되었습니다. 바이오젠이 보유한 삼성바이오에피소드에 대한 콜옵션 사실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공시에서 누락했습니다는 게 증선위의 판단입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재무제표 수정, CEO 및 CFO 해임 권고, 감사인 지정, 검찰 고발, 과징금 80억원을 의결했고 12월 금융위원회는 과징금 80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이후 12월 11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가 거래 재개 및 상장 유지 결정을 내리면서 거래가 재개됐습니다. 2019년 1월 22일, 서울행정법원은 삼성바이로직스가 증권선물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처분의 효력정지"라며 제기한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은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분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상승폭에 조금씩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코로나 관련주로 분류되어 지속적인 상승 중에 있는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코로나 관련하여 의약품 위탁생산 관련주는 상승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의약품 위탁생산 사업의 호황으로 인해 삼성바이오 주가의 목표 주가도 상향이 된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나 미국 기업인 사이토다인과 맺은 위탁생산 규모가 증가하여 계약 조건을 변경했단 소식은 해당 종목 상승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올 초와 비교했을 때 7월 말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계속해서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테마로 인하여 지나치게 가격이 오른 것 아이냐는 거품논란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사회에서 바이오산업이 차지하게 될 비중을 생각해본다면 그만큼의 기대심리와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상승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업은 장기적인 사업성이 유망하고, 업종 내 경쟁력이 우수하며, 실질적 기업의 성장이 동반되는 기업입니다. 지금까지의 결과가 아닌 앞으로 향후 몇 년간의 미래를 예상해봤을 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망은 더 밝을 것이라 전망하며, 저도 소액이지만 일정 부분 주식을 매수한 상태입니다.

관련 뉴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셀트리온, 삼성바비오, SK바이오팜(SK바이오사이언스)은 의약품 관련 대장주 또는 테마주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가 분석을 할 때, 이 3개 주식을 묶어서 분석하곤 합니다. 최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오르고, SK바이오팜의 주가는 내려갔습니다. 셀트리온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올해 1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주가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최근 외국인들은 대한민국의 주식을 많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올해 1∼5월까지만 해도 삼성전자 주식을 7조1천50억원어치나 팔아치우며 기록적인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들이 매도한 삼성전자 순매도 금액은 순매도 규모 2위인 SK하이닉스[000660](1조9천407억원)를 3배 넘게 웃도는 수준이었죠. 그러나 지난달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외국인은 6월 한 달 동안 삼성전자를 4천38억원어치 사들이며 가장 많이 순매수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사자'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외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2천699억원), 엔씨소프트[036570](1천736억원), 카카오[035720](1천605억원) 등도 순매도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대면·바이오 산업 관련 종목에서 반도체 대형주로 외국인 수급이 옮겨오기 시작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남겨두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


관련주 모아보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