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긴급재난지원금이 나왔을 때, 지역변경이 불가능했었습니다. 그래서 신청한 지역과 실세 쓰는 곳이 다를 경우,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신청만 하면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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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도로 이사하는 바람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제한됐던 국민들은 내달 4일부터 카드사를 통해 사용지역 변경을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은 국민 가운데 지급 기준일인 3월 29일 이후 다른 광역자치단체로 이사한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 4일부터 사용지역 변경 신청을 받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지역 변경 신청은 2020년 8월 30일까지 각 카드사 홈페이지와 콜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변경 가능 횟수는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원래 정부는 사용지역 변경을 한 번으로 허용하려고 했지만, 국민 편의를 위해 광역단체로 주소가 변경되었다면, 여러 차례 이사하더라고 횟수에 상관없이 사용 지역 변경이 가능하도록 바꿨습니다. 요약하자면
- 1. 6월 4일부터 사용지역 변경 신청 시작
- 2.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선불카드나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은 경우에는 사용지역 변경 불가
- 3. 여러 차례 이사를 하더라도 횟수와 상관없이 사용지역 변경 가능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56106&ref=A
https://www.yna.co.kr/view/AKR202005271581005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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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 방법은 카드만 해당하기 때문에 각 카드사 홈페이지로 가서 재난지원금 지역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 카드사 홈페이지는 아래 링크로 전부 남겨두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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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어떻게든 긴급재난지원금을 잘 쓸 수 있도록 여러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도 재난지원금을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는 조치이죠. 재난지원금은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재정승수도 올라가기 위한 조건인 만큼, 최대한 많은 국민이 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도록 독려하는 분위기입니다.
계룡시도 긴급재난지원금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100%지급을 목표로 재난지원금 홍보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고양시는 이미 94% 이상을 재난지원금 지급에 힘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천군도 91% 이상 주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마쳤습니다. 처음에 재난지원금은 이사한 지역에서 1회 한정으로 지급하는 것이 조건이었지만, 정책이 바뀌면서 광역시 수준이면 누구나 긴급재난지원금 지역변경이 가능하도록 바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