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준중형 세단입니다. 공식적으로는 엘란트라의 2세대 모델부터 대한민국 국내에서의 시판 차명을 모두 통칭하죠.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 대를 넘어선 기록이 있습니다. 한국산 차량 중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종이라고 할 수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반떼와 아반떼 리스,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아반떼 AVANTE
아반떼 리스 가격
아반떼 리스 가격 비교
아반떼 AV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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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라는 이름의 뜻에 대해 현대자동차는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 등의 뜻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90년대 학창 시절을 보낸 70 ~ 80년대생들은 아반떼라는 차명이 80년대말 ~ 90년대초 남학생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타미야사의 미니카인 아반떼(아반테)에서 비롯된 것 아니겠냐는 의견이 많은 편입니다.
2018년 판매량 통계에 따르면 미국 컴팩트카 시장에서 토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닛산 센트라에 이은 4위의 판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미국 컴팩트카 시장은 코롤라와 시빅이 라이벌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아반떼 HD부터 조금씩 평가가 좋아지고, MD부터는 품질을 어느 정도 인정받아서 이들에 이어 현재 미국 시장의 4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코롤라와 시빅은 북미에서 월 3만 대 가까이, 엘란트라는 1만여 대 정도를 판매하는 중입니다.
최근에 나온 아반떼는 2020년 모델 올 뉴 아반떼입니다. 아반떼의 7세대 모델이라고 볼 수 있죠. 2020년 3월 18일 현대자동차에서 유튜브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아반떼 신형은 동급 최초로 3세대 신규 플랫폼이 탑재되서 충돌 안전성, 승차감, 소음 진동, 동력 성능, 연비가 개선됐습니다. =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동급 최초로 교차로 대항차도 지원), LFA(차로 유지 보조), LKA(차로 이탈방지 보조), LDW(차로 이탈 경고), DAW(운전자 주의 경고), HBA(하이빔 보조)가 탑재되었습니다. 안전 보조장치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HD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장치(RCCA)또한 탑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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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아반떼는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해서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한 것 치곤 해외에서조차 악평받던 삼각떼와는 달리 상당히 멋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연결된 듯한 계기판-내비게이션이 E클래스 같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평가가 좋습니다. 아반떼 2020 모델은 사전예약 하루만에 10,058대를 기록했습니다. 때문에 아반떼를 리스로 구매한 고객도 매우 많았습니다.
아반떼 리스 가격
현대캐피탈에서 아반떼 리스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반떼 리스 모델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가솔린 G1.6 스마트 모델입니다. 이반떼 기본 모델에 무단변속기, 전방 충돌방지 보조, 15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가죽 스티어링 휠 & 변속기 노브, 인조가죽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장착했습니다. 아반떼 리스 구매 고객 중, 54.6%나 선택했을 정도의 아반떼 리스 인기 모델입니다.
아반떼 리스 가격 비교
다른 아반떼 리스 모델들은 1천 800만원에서 2천 2백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반떼 리스 모델은 디젤보다는 가솔린 모델을 더 많이 구했습니다. 24.8%의 고객이 가솔린 G1.6 스타일을 골랐는데, 1천 50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이 구매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반떼는 준중형 모델로 오랜 기간동안 사랑받아온 만큼, 자동차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아반떼 리스 모델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 뉴 아반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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