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비서 공개 사실일까


    박원순 사망에 관련 있다는 박원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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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공관을 빠져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실종신고 7시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돼 박 시장의 정치적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 지지자들은 박원순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 비서관의 2차 가혹행위가 우려됩니다.


    7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 전 대통령의 죽음을 성희롱 피해자인 전직 비서관의 책임으로 돌리는 글이 다수 올라왔습니다. 게시물 내용에 따르면 1차 공격이 없거나 2차 시도가 아니거나 고발자를 특정해 협박할 가능성이 높아져 추가 피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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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XX인 전원이 비서실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공지가 보인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박 전 대통령을 고소한 전 비서관을 찾기 위해 서울시청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들을 뒤지고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나는 그녀에게 진정한 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SNS에도 박 전 대통령의 전 비서로 추정되는 여성을 비방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한 지지자는 "검찰이 무고 여부를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지지자는 "고발된 여성 용의자를 찾아 고소장을 제출하고 신상 공개를 요청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네티즌은 "(성 추문은) 확인되지도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고발자가) 범행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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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확산되자 경찰은 고소인 보호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의 고소인이 요청할 경우 박원순 시장의 신변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임시 거처를 제공하거나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의 대책이 마련돼 있어 추적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아직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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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 몇시간 후 SBS에서 박시장 여비서 성추행 최초 보도를 하자, 서울지방경찰청 여청과장은 "종로경찰서에 실종자 관련 미투 사건이 접수 됐다는 것은 오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관련 고소장이 접수 된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 라고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경찰 “박원순 대상 미투 고소장 접수"(해럴드 경제)에 따르면 '종로경찰서에 접수됐다는 언론 보도에서 대해선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오보'라고 밝혔었으나, 이후 공식 브리핑에서 고소장이 접수되었습니다고 발언하면서 오보라는 해명을 번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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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서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유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도움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발 무책임한 행동을 그만두십시오." 박 의원은 이날 박 시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SNS에 알려지지 않은 악성 소스가 퍼지고 있습니다. 이는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유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겨준다." 이어 박 시장의 장례절차에 대해서는 "오후 장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대로 공고를 통해 장례절차와 과정을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 유언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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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숨진 채 발견된 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박 시장의 유서를 공개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고한석 서울시장이 공개한 유서에서 모두에게 미안하다며 그동안 함께 해 온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고 시장은 "박 시장이 어제 오전 공관을 떠나기 전 유서를 썼다"고 말했습니다. 고씨는 "관사 정리 담당 공무원이 책상 위에서 발견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오늘 오전 유족과 이 문제를 논의한 뒤 유서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박 시장과 친분이 있는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미디어에 알려지지 않은 출처의 확산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근거 없고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고 있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족들은 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을 제발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유언장 전문


    아래는 박원순 시장 유언장 전문입니다.

    "내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며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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