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알서포트 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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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및 원격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목적으로 2001년 11월 설립된 기업입니다. 2002년 1월 웹 기반 PC 원격지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월에는 고객 PC 원격지원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이해 11월은 중소기업청이 원격제어 기술로 지정한 벤처기업입니다. 2003년 10월 한국과 일본에서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리모컨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2004년 7월에는 RemoteCall 3.0 제품 100대 특허 제품으로 대상(PTO)을 수상했습니다. 12월에는 게이트웨이 서버를 통해 파일 교환 시스템 특허를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부문 은상(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2005년 8월 일본 도시바에 리모트콜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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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RemoteCall Helper 제품을 출시하고 도쿄 지사를 오픈했습니다. 지난 6월에는 PDA용 웹 기반 리모컨 솔루션인 'RemoteView for Mobile'을 출시해 일본 NEC에 전달했습니다. 'Remote View Mobile'을 이용하면 PDA를 통해 무선으로 PC를 제어할 수 있으며, 전자결제는 물론 하단의 PDA 등 기존 PDA에서 조작할 수 없는 다양한 S/W를 PC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2007년 1월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컴퓨터 리모컨 방식을 특허화하고, 세계 최초로 윈도 비스타 호환성을 지원하는 비디오 드라이버를 개발했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미 국방부에 'CPOL RemoteCall Helper'를 공급했습니다. 2008년 3월, 아이콘 패스워드를 이용한 인증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8월에는 OEM 방식으로 일본 NTT DATA에 RemoteView 제품을 공급했습니다. 2009년 3월 신제품 3종(RemoteCall 5.0, RemoteHelp, RemoteSales)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9월에는 미국과 중국에 해외 지사를 설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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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RemoteView 5.0 Mobile'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4월에는 KOTRA가 선정한 10대 소프트웨어 스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8월에는 게이트웨이 서버와 이동통신 단말기의 식별정보를 활용한 통신로 개설방법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10월에는 '2010 벤처기업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11년 2월 RemoteCall + 모바일 팩을 출시했습니다.


2012년 2월 모바일 리모컨 애플리케이션 모비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4월에는 원격제어 기술을 활용해 KBS 선거방송을 지원했고, 11월에는 모비젠 서비스가 뉴미디어 어워드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12월에는 제49회 무역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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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모바일 R&D센터를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12월 KB글로벌스타게임앤앱스가 ㈜알서포트를 흡수·합병하고, 명칭을 ㈜알서포트로 변경했습니다.


2014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했습니다. 3월에는 NTT 도코모와 합작법인 「모비도어」를 설립했습니다. 같은 해 6월에는 중소기업청의 2014년 월드클래스 300프로젝트로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6월에는 웹 기반 화상회의 서비스인 '원격미팅'을 출시했고, 8월에는 모비젠 서비스가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습니다. 2016년 4월 모바일 리모컨 애플리케이션 '모비슨'이 MBC의 20대 총선 방송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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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주)는 IT 서비스 산업 중 원격 지원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는 기업입니다. 원격지원서비스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사람이나 장비를 연결해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하거나 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다. 알서포트는 웹과 아이콘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원격 제어 시스템 기술을 상용화한 이후, 원격 지원 및 원격 제어 기술의 세계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AlSupport의 원격 지원 소프트웨어 서비스는 원격 액세스, 원격 지원 및 협업 분야의 제품군을 포함합니다. 원격 지원의 시장점유율을 보면 알서포트가 국내 1위, 일본 1위, 아시아 1위, 글로벌 5위(IDC Report, 2015)입니다. 자회사로는 Rsupport K.K(일본), Rsupport(중국) Technologies, Rsupport Inc.(미국), Game Duck(주) 등이 있습니다.


2016년 6월 말 현재 알서포트의 최대주주는 서형수 대표이사로 지분 29.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 주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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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20 매출액은 전년동기 12.1% 증가한 75억 원을 시현했습니다. 그런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33.5% 감소한 12억 원을 기록했네요.문제는 당기순이익이 -20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는 것입니다. 엄청난 적자전환이네요. 주요 요인은 일회성 비용인 파생상품손실이 208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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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주가는 조정 후 다시 급등하고 있습니다. 2Q20 컨센서스가 매출액은 118억 원, 영업이익은 48억으로 시장 참여자들은 성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4월 30일까지 원격제어 솔루션 Remote View 무료 제공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것이 매출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보니 2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종목입니다. 알서포트는 성장주이면서 실적주입니다. 언택트 관련주로 분류되니 멀티플을 많이 주겠죠. 그런데 실적도 20년 컨센서스(매출액)가 전년대비 83.5% 증가한 523억 원입니다. 그런데 PER 47.99%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습니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해석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PER 47.99%는 현 주가가 과거 2019년 이익 대비 주가 수준입니다. 그런데 20년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12MPER은 29.89%입니다. 물론, 컨센서스(예상치)라 인정할 수 없다고 하면 어쩔 수 없고요 , 업종 PER이 42.01%니 현 PER 47.99%로 비교하면 고평가가 맞지만, 20년 예상 실적으로 보면 PER이 29.89%라 업종 대비 저평가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있습니다. 그러나, 길게 2020년 하반기까지 보면 그리 부담되는 밸류에이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가장 좋은 종목은 성장주이면서 실적주인 종목입니다. 이런 주식은 단순히 PER, PBR이 높다고 피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상대적으로 비교해서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알서포트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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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코로나19)으로 원격지원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의 주가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돼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알수포트는 전 거래일보다 26.15%(2,040원) 오른 98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로나19 이후 비대면(언터치) 서비스 증가로 알즈포트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는 기대감이 작용했습니다. 특히 알서포트는 2005년 일본 원격지원 솔루션 시장에 진출해 일본 내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최근 일본 경쟁사가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그 이유는 알서포트가 비대면 이벤트 시장 개척을 위해 4월 O2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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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오프라인 이벤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추진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이벤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이벤트 산업은 연간 약 2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 19호 때문에 올해는 25%에도 못 미칠 전망입니다.


에이프릴오투는 지난 25년간 대기업 중심의 박람회, 시상식, 세미나 등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운영해 온 이벤트 전문 기업입니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준비한 온라인 이벤트 플랫폼과 알서포트 웹 화상회의 솔루션 '원격미팅'과 웨비나 솔루션 '원격세미나'를 결합해 오프라인 이벤트를 온라인 이벤트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 생방송을 위한 무대, 영상, 조명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미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통해 '원격미팅'의 효과를 검증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비대면 이벤트 시장에 알서포트 비대면 솔루션을 표준으로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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