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대한민국의 바이오 기업입니다. 본사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1길 78(舊 각리 641-4번지)에 위치해 있죠. 최근 메디톡신 관련 이슈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디톡신 제약회사 설명과 주가, 하락원인, 관련기사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목차

메디톡스 제약회사

메디톡스 주가

메디톡스 주가 하락 원인

메디톡스 주가 관련기사

메디톡스 관련 이미지


메디톡스 제약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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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는 2000년 앤디소스로 설립되었고 그해 7월에 현재의 이름인 메디톡스로 변경했습니다. 미생물독소연구소를 세운 이후 이 회사의 주 생산품은 보툴리눔 독소(흔히 말하면 보톡스) 제제로, 2004년 시판 및 수출허가를 받은 뒤 서서히 실적이 발생하기 시작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하게 되었죠. 그리고 메디톡스는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메디톡스의 기업개요에는 "메디톡스는 정직과 열린 소통의 자세를 바탕으로 헌신과 도전을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의 우수한 역량과 체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022년까지 매출 1조원, 시가총액 10조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TOP 20에 진입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디톡스의 2019년 매출은 2059억, 영업이익은 256억, 순이익은 258억, 임직원수는 68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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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에서 생산하는 주요 약품은 2006년에 출시한 메디톡신입니다. 메티톡신 출시 이후 메디톡스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왔죠. 한국 시장에서는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40%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시 시장의 꾸준한 성장 덕분이고, 의료미용 분야 뿐만 아니라 치료 분야까지 규모가 확장되기 때문입니다. 메디톡스는 메티톡신을 비롤한 신제형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의 출시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10% 이상의 점유율을 달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하지만 후술할 문제들로 지금은 메디톡스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메디톡스 주가


메디톡스의 시가총액은 1조 1,107억원 입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코스닥 25위이고, 상장주식 수는 5,815,090개 입니다. 메디톡스의 거래량은 2010년 4월 이후로 꾸준히 상승하다가 2018년 1월을 기점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메디톡스 주가 최저점은 15,049원이고, 최고점은 2018년 1월의 813,819원 입니다. 52주 최고치는 612,491원이고, 최저치는 125,100원 입니다. 메디톡스의 배당수익률은 없습니다.




현재 메디톡스의 주가는 191,100원입니다. 전일대비 4,900원 올랐고, 수익률은 2.63%입니다. 메디톡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40.48%이고, 수익률은 1년 기준 067.83%입니다. 메디톡스의 주요 주주는 정현호 외 7인이 지분률 21.82%로 1위이고 그 뒤로 지분률 5.09%의 Wasatch Advisors, Inc., 지분률 5.02%의 미래에셋자산운용 외 6인, 지분률 7.24%의 자사주가 있습니다.



메디톡스 주가 하락 원인


현재 메디톡스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메디톡스 '보톡스 제품'이 판매 중지가 되면서, 주가는 연일 하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주말에 기사가 난 상황이라, 월요일에 메디톡스 주가는 더욱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3월 26일에는 메디톡스의 대표 구속영장 청구에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30일에는 그에 대한 반등 때문인지 메디톡스는 10%이상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메디톡스는 응급피임약 같은 화학합성의약품 시장 진출에도 불구하고, 이번 보톡스 제품 판매 중지 사태로 메디톡스 주가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디톡스 주가 관련기사


메디톡스의 주가가 떨어진 데에는 메디톡신의 식약처 허가 취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메디톡신은 국내 보톡스 시장의 40%정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제품입니다. 2006년 3월 국산 보톡스 제품 1호로 허가받기도 했습니다. 메디톡신은 주로 근육경련과 경직의 치료, 주름 개선에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식약처는 작년 12월, 메디톡신 100단위 제품에 회수명령을 내렸습니다. 품질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였죠.



검찰 수사 결과 메디톡스는 무허가 원액을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원액과 역가 정보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국가 출하승인을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원액 등의 허용기준을 위반하면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식약처는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50단위, 100단위, 150 단위 제품에 약사법 위반으로 품목허가 취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식약처는 메티톡스에 대해 시험성적서 조작에 따른 제조업무정지 3개월 등의 행정처분까지 추가할 예정이라 합니다.


메디톡스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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