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는 기아자동차가 2019년에 출시한 소형 SUV로, 한국에서는 카렌스의 준중형 MPV 포지션을 대체한 차량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아 셀토스 장점, 리스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기아 셀토스
셀토스 장점
셀토스 리스 가격
셀토스 디자인, 안정성, 편의성
기아 셀토스
셀토스는 기아자동차에서 출시하고 있는 소형 SUV입니다. 셀토스는 스피디(Speedy)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Celtos)'의 합성어입니다. 언론이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트레이저(Trazor)', '트레일스터(Trailster)', '터스커(Tusker)', 카렌스 등의 이름이 혼용되어 사용되었지만 기아차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셀토스 장점
현재 판매되고 있는 셀토스는 SP2로서 2019년 7월부터 판매되고 있는 모델입니다. 기아 셀토스는 중국용 KX3의 후속 모델이며, 한국에서는 카렌스의 상품 포지션을 계승합니다.
셀토스는 2019년 7월 판매량 지표에서 3,3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3,435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습니다. 여기에 누적 사전계약이 8,500대를 돌파한데다 생산량을 월 5,000대로 증산하였음에도 대기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리곤 했습니다.
2019년 8월 판매량 지표에서는 셀토스가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19년 9월 판매량 지표에서도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국산차 판매량 4위에 올랐었습니다.
기아 셀토스는 코나와 플랫폼을 공용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가 나오지 전까지 티볼리 에어를 제외하고는 동급 최대 전장과 동급 최대 휠베이스를 가졌으며, 파워트레인은 1.6L T-GDi 가솔린 엔진과 1.6L U3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습니다. 기아 셀토스는 가솔린, 디젤 관계없이 4WD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것도 마찬가지로 코나, 티볼리 처럼 4WD 옵션을 달면 기존의 토션빔 서스펜션에서 멀티링크 서스펜션으로 바뀝니다.
셀토스 리스 가격
셀토스 리스 가격 중에서 가장 인기있는 모델은 1.6 가솔린 터보 노플레스 2WD 모델입니다. 가솔린 차량이고, 운전석 파워시트 & 전동식 허리지지대,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스마트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을 탑재했습니다. 셀토스 리스 구매 고객 중에서 35.1%가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2,490만원 입니다. 셀토스 가격 치고는 적지 않은 가격인데, 1/4 이상의 고객이 선택한 걸로 보아, 부가기능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셀토스 리스 가격은 1,900만원~2,6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모델은 2천만원대 초반~중반을 형성하고 있고, 가장 저렴한 모델은 9.5%의 고객이 선택했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3개, 디젤 모델은 2개가 있는 걸로 보아, 디젤 보다는 가솔린 모델을 더 선호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셀토스 디자인, 안정성, 편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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