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핀테크기업 핀크가 체크카드를 전 은행 계좌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계좌 연동 체크카드를 2020년 1분기에 출시합니다.
현재 은행에서는 자사 계좌와 연동되 체크카드만 발급해 주고 있는데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신한은행은 오픈뱅킹을 이용해, 자사 체크카드에 여러 은행 계좌를 연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체크카드 한 장으로 여러 은행계좌를 연동해, ATM 기기에서도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하게 만들 예정입니다.
핀크는 핀테크 관련 기업으로서 토스와 비슷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핀크 홈페이지: https://www.finnq.com/
오픈뱅킹이 나온진 2달이 넘었지만, 아직 이렇다한 서비스는 아직까지는 없었습니다. 신한은행이 핀크과 힘을 합쳐 나오는 체크카드가 과연 얼마나 인기를 끌게 될지 주목해 볼 만 합니다. 개인적으론 수수료까지 무료로 해준다면 진짜 많이 이용할 걸로 예상합니다. 카드 한 장이면 내가 가진 모든 계좌의 입출금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죠. 그러면 굳이 수수료 때문에 주거래 은행을 찾아 헤맬 일도 없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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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30&aid=0002859745&sid1=001
“체크카드 한 장으로 전 계좌 출금” 신한카드·핀크 새해 출시
새해에는 은행 창구에서도 체크카드 하나로 여러 은행 계좌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창구 직원이 고객 신분증을 받아 타행 계좌를 조회하거나 이체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지점 통·폐합이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news.naver.com
http://www.etnews.com/2019122700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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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은행 창구에서도 체크카드 하나로 여러 은행 계좌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창구 직원이 고객 신분증을 받아 타행 계좌를 조회하거나 이체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지점 통·폐합이 가속될 것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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