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란

코로나 3단계 기준코로나 3단계 기준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오늘 12시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으로 활성화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코로나 확산세를 막기 힘들다고 판한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3단계는 바로 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의미합니다. 몇주 전, 사회적 거리두가 3단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요, 아직 시기상조라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젠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알아보기

 

코로나 3단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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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은 일일 환자 수 100명 이상, 1주 2회 더블링이 발생한 경우 입니다. 더블링은 일일 확진 환자 수가 2배 증가한 경우를 말합니다.

 

코로나 3단계의 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한국감염병학회 등 10개 관련 학회는 24일 성명을 내고 이런 입장을 바탕으로 사회적 거리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부도 3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재대책본부장은 21일 "확산이 계속 유지됩니다면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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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는 필수 사회경제활동 이외의 모든 활동을 금지한다는 원칙에 따라 10인 이상 집회 및 집회를 금지하고 고위험시설 운영을 중단하며 그 밖의 시설은 오후 9시 이후 중단됩니다. 이들 학회는 현재의 기준이 세 가지 수준을 충족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충분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 방역조치를 조기에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3단계 시행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이들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 수준을 국가 사회적 거리 수준 2급으로 높이는 것이 불가피하지만 이 정도의 대책으로는 현재 추세에 대응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 3단계로 인한 경제적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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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기준

만약 코로나 3단계로격상됩니다면, 아래와 같은 시설들이 폐쇄됩니다.

  1. 클럽,룸살롱등 휴응주점
  2. 노래연습장
  3. 실내 스탠딩 공연장
  4. 헌팅포차
  5. pc방
  6. 실내집단운동
  7. 단란주점
  8. 감성주점
  9.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고나
  10. 대형학원(300인이상)
  11. 콜라텍
  12. 뷔페

위 시설들은 이미 코로나 2단계를 통해서 일부 폐쇄되었습니다. 서울이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면서 시설들이 폐쇠되었죠. 코로나 3단계로 격상되면 여기에 공연장, 영화돤, 실내체육시설, 카지노, 경마장, 견본주택(모델하우스) 야구장, 카페까지 전부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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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기준

정부는 이번 주를 전국적인 중대 기점으로 보고 코로나 3단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의 3단계는 하나의 사회입니다. 경제활동을 마비시키는 사실상 '셧다운' 조치인 만큼 신중한 접근이라 볼 수 있습니다. 10인 이상 모임이 전면 금지되면 영화관, 예식장 등 '중위험' 시설로 분류되는 곳은 모두 문을 닫게 되고, 공립 기간에는 학교가 전면 휴교하고 민간기업의 50%가 자택근무를 강요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경제활동이 마비되는 만큼 생활방지를 철저히 하고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 말아야 한다. 많은 자영업자들은 이미 타격을 받았으며 더 이상 대출, 금리, 신용카드와 같은 재산 피해를 입으면 안 됩니다.

 

코로나 3단계 관련 뉴스

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유은혜 부총리는 1학기에도 방과후학교 강사, 퇴직 교원, 자원봉사자 등 4만여명이 학교 방역 인력으로 투입돼 학교 현장을 지원했습니다고 언급하며 2학기에도 학교 현장에 방역 인력을 지원해달라고 수도권 지역 교육감과 기초지자체에 요청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3단계를 이미 염두해 두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 교육부와 교육청은 24시간 비상대기하면서 학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선제적이고 신속하게 판단해 행정으로 지원하겠다며 "2학기때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서로 믿고 함께 협력하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감염학회는 코로나 19가 급증하면 거리두가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해온 것과는 다른 규모의 피해를 남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합니다. 대한감염학회 등 유간학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엄중하다면서 코로나 3단계를 필히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여론조사 결과도 코로나 3단계에 찬성하는 분위기입니다. 거리두기 3단계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 55.9%가 찬성 의사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수도권의 경우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서울은 53.9%, 경기·인천은 48.7%로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5.8%가 '필요한 조치'라고 답했으나, 미래통합당 지지층과 무당층은 각각 46.7%, 45.6%가 '필요한 조치'라고 답했습니다. 연령대별별, 찬성 비율은 50대(63.2%), 20대(61.8%), 30대(53.8%), 40대(53.2%), 70세 이상(50.8%), 60대(49.0%) 순으로 '코로나 3단계는 필요한 조치'라고 답했습니다.

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정부는 아직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국 2단계 조치가 어제 시작됐고 수도권 2단계 효과 확인에도 이른 감이 있지만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3단계에 대해서도 현재 명확하게 적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코로나 2단계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본 후, 코로나 3단계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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