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60번 확진자


송파구 60번 확진자 발생

송파구 60번 확진자송파구 60번 확진자


송파구 60번 확진자는 삼전동에 거주하며 부천시 179번 접촉자입니다. 7월 14일 옛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습니다. 7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재 송파구청은 GPS 조회,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자세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나오는 데로 신속히 알려주겠다고 공지했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서 확진자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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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만에 "코로나 19"확정자가 나오지 않은 광주에서 하루에 7명이 한번 확인됐습니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확정자와 회동을 가진 7명이 광주 177~183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서울 송파의 60번 확정자가 10~12일 광주에 머물며 친척을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송파 60번 확정자는 경기도 부천 179번 접촉자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선 친 인척과 3번 식사하고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현재 15명입니다. 이들 15명 중 확정자 7명 외에 4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나머지 4명은 검사 중입니다.


확정 진단자 7명의 연령층은 10대 미만명, 10대 한명, 30대 두명, 40·50·60대 한명씩입니다. 방역 당국은 177번 확정자 동선을 확보하고 방역하고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확정자 6명의 거주지는 3개 자치구에 분산되어 역학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부탁 드리고 싶다"이라며"가족들과 만찬도 가급적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도 꼭 지키기 바란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달 27일 4명을 시작으로 지역 감염이 확산되면서 총 150명 확정자가 나왔다. 21일 만에 17일 추가 확정자가 없었지만 다음날, 집단 감염이 다시 발생했습니다.


광주 확진자 7명, 송파구 60번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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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코로나 19개 확정자가 7명 발생했습니다. 가족과 친척 관계에서 서울시 송파구 60번 확정자와 접촉했습니다.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 60번 확정자와 접촉한 30대 여성과 배우자, 아들딸, 친척 등 7명이 코로나 19검사에서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광주 177~183번으로 분류됐습니다. 송파 60번 확정자는 부천 179번 확정자와 접촉해 15일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10일부터 12일까지 광주에서 지인 15명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고 검사 결과 7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머지 4명은 음성, 4명은 검사 중입니다. 광주 177번은 서구 치평동 금호대우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입니다. 송파 60번과 접촉해, 이번 달 14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었다고 합니다.


177 178 179번은 각각 177번의 딸 아들 남편입니다. 북구 우산동 주택에 거주하는 60대 부부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181 182번으로 분류됐습니다. 183번은 북구 용봉동 두인아파트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송파 60번 친척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철저한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이동경로와 접촉자 확인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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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에서는 2차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15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광주사랑교회 관련 40명, 금양오피스텔 32명, 일곡중앙교회 28명, 광주고등학원 14명, 배드민턴 동호회 13명, 광록사 8명, 타 시도 접촉(송파 60번) 7명, 해외 유입 5명, 조사 중 2명입니다.


연령대별로는 10세 미만 5명, 10대 6명, 20대 5명, 30대 11명, 40대 20명, 50대 31명, 60대 42명, 70대 18명, 80대 8명, 90대 4명입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현재(오후 2시 기준)까지 날짜별로→4→4→3→12→22→6→8→16→7→6→8→15→3→9→5→7→1→5→7 명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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