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문재인에 속았다 챌린지


17일 오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로 '3040문재인이 속았다'가 등장했습니다.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누리꾼들이 이날'3040문재인이 속았다'라는 키워드를 검색 창에 반복 입력하고 실검 순위에 올린 것입니다. 전날에는 " 살 수 없다. 세금 폭탄"이 확인에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확인 도전"을 주도하는 것은 네이버 카페"6·17규제 소급 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의 회원입니다. 카페 측은 전날"문재인 지지 기반인 30대 여성 지지율이 대거 빠진 것은 문재인에게 뼈아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우리는 그것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지지 기반의 이탈, 이는 문재인이 치명적"이라며"우리의 분노가 청와대에 닿을 때까지 우리의 요구가 문재인이 들릴 때까지 우리의 분노를 모으고 네이버 실 고무로 외치고 싶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의 내용은 당초"민주당 아웃"에서 전격 교체됐다. 카페 운영진은 "'생활할 수 없는 세금 폭탄'이 대성공하면서 대부분의 기사에 '총선소급 민주당 아웃'이 이처럼 보도된 "이라며"그래서 더 이상 하지 않아도 저절로 많이 알려졌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7월 18일에도 재등장


'3040문재인이 속았다'라고 하는 키워드가 17일 오후에 이어18일 오전에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에 반발하는 누리꾼들이 전날에 이어이날도 '3040문재인이 속았다'라는 키워드를 검색 창에 반복 입력하고 실전 고무 위에 올린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러한 "검색 도전"은 네이버 카페"6·17규제 소급 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모임"의 회원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카페 측은 이 16일"문재인 지지 기반인 30대 여성 지지율이 대거 빠진 것은 문재인에게 뼈아플 것"이라며"그것을 공략하기로 했습니다. 지지 기반의 이탈은 문재인이 치명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우리의 분노가 청와대에 닿을 때까지 우리의 요구가 문재인이 들릴 때까지 우리의 분노를 모으고 네이버 실 고무로 '3040문재인이 속았다'를 외치고 싶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카페는 18일"총선 소급 민주당 아웃"네이버 검색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그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예금 보험 공사 앞에서 부동산 피해 관련의 다른 단체와 연대해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한편 이달 16일 생방송된 MBC"100분 토론"에서 미래 통합당 김·현아 비상 대책 위원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국가 경제에 부담이 크기 때문에 쉽게 지우지 못할 "발언에 대한 민주당 의원은 18일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긴 시간 정치를 숙명으로 살아온 저도 어제는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불로 소득을 반환하고 부동산 투기 근절, 실수요자를 보호하려는 문재인)정부와 여당의 부동산 정책 기조를 강하게 고수하기" 로 했습니다.

정부의 연이은 헛발 정책


주식양도소득세 부과 재검토, 잇따른 부동산정책에 문재인(문재인) 정부 청년 지지층이 발빠르게 빠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1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는 '3040 문재인(문재인)에 속았다'가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정책이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반발하는 누리꾼들이 실검챌린지를 통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실검챌린지는 여러 사람이 같은 시간 특정 검색어를 포털 사이트에 반복 입력해 실시간 검색어(실검) 순위에 올리는 온라인 캠페인으로 17일에는 '3040 문재인(문재인)에 속았다'가 실검에 등장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달 1일부터 실검챌린지를 자발적으로 시작해 이날까지 김현미 장관 거짓말 헌법 13조2항 6.17 위헌 서민 피눈물 문재인 지지 철회 소급 위헌 적폐정부 국토부 감사청구 조세저항 국민운동 임대차 3법 소급 반대 중도금 소급 반대 살 수 없다 세금폭탄 등을 차례로 검사 순위에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주식양도소득세를 개인투자자에게까지 확대하는 것을 포함한 정부의 '금융세제 개편안' 추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원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과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문제 제기에 따라 그동안 대주주만 한정했던 주식양도소득세 부과 대상을 소액주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었는데.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와 어려운 시기에 증시를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투자자를 응원하고 증시활성화에 목적을 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주식양도소득세 부과 방침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반대 여론을 완화해 주식시장에 미치는 악영향을 막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은 부동산 정책으로 가면서 주 지지층이었던 2030세대의 신임을 잃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앞으로 좀 더 나은 정책을 보여주어야만 다시 지지율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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